[책으로 보는 경제] 세금만 잘 알아도 '재테크'가 쉬워진다
좋은땅출판사 '세상에서 가장 쉬운 세테크 상식 이야기'
2018-10-04 한기훈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세상에서 가장 쉬운 세테크 상식 이야기'를 출간했습니다. 이 책은 평범한 사람들의 재테크를 돕기 위해 가장 쉬우면서도 어려운 문제인 세금을 다루고 있습니다.
오랜 시간 지속되고 있는 저금리 기조는 현대인들의 재테크의 트렌드를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이런 변화의 중심에는 '세테크(세금과 재테크의 합성어)'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재테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세테크가 일상에서 가장 간단하게 실천할 수 있는 재테크 수단으로 알려졌기 때문입니다.
이에 이 책은 세금 절감을 통해 재테크의 효율을 높이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현직 세무사와 회계사인 저자들이 어려운 전문용어 대신 우리 주변에서 일어날 법한 다양한 사례를 제시, 독자들이 쉽게 세테크에 접근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또 책은 총 7장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세테크의 정의를 소개하기 위한 기초 용어 설명부터 금융과 부동산 분야에서 알아야 할 세금 상식 그리고 직장인이나 사업자가 고려해야 할 세금까지 폭넓은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특히 세테크를 위해 알아야 할 상식을 다양하게 소개하고 있어 현실에서의 즉각적인 활용이 가능합니다.
무작정 시도하면 '탈세'가 될 수 있지만 잠깐의 노력으로 공부한다면 누구나 '절세'를 할 수 있습니다. 세금을 제대로 알면 성공적인 재테크가 가능하다는 것을 이 책은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