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2019년 지원사업 합동설명회' 서울·부산·광주서 순회 개최
[비즈월드] 특허청은 기업·대학·공공(연)의 지식재산 역량 제고를 통한 국가 경쟁력을 강화하고 특허청 지원사업에 대한 일반인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2019 특허청 지원사업 합동 설명회’를 오는 1월 순회 개최한다고 최근 밝혔습니다.
먼저 서울에서는 1월 11일 오전 9시30분부터 한국과학기술회관 지하 대회의실에서 열립니다. 이어 부산에서는 1월 18일 오전 9시30분부터 부산상공회의솔 상의홀에서, 광주에서는 1월 15일 오전 9시30분부터 광주이노비즈센터 다목적강당에서 설명회를 개최합니다.
설명회는 특허청 기획재정담당관의 '2019년 지원 사업 현황' 설명을 시작으로 한국특허전략개발원 담당자가 ‘특허심사지원-특허 선행기술조사(등록제)’에 대해 알려줍니다.
이어 한국발명진흥회와 특허정보원, 특허전략개발원 전문가가 나와 ▲지식재산 창출지원 ▲지식재산 기반 창업 촉진 ▲스타트업 특허바우처 ▲지식재산 특화 스마트창작터 ▲특허조사분석 사업 ▲IP-R&D 전략 지원 ▲표준특허 창출지원에 대해 설명합니다.
마지막으로 ▲해외지식재산 보호 지원 ▲국내 지식재산 보호지원 ▲특허기술의 전략적 사업화 지원 ▲특허울타리 상생지원(특허공제) ▲국유특허권 활용 지원 ▲지직재산전문학위과정(MIP) ▲직무발명 활성화에 대해 해당 담당자들이 강사로 초빙돼 알고 쉽도록 설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설명회는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 한국지식재산보호원, 한국특허전략개발원등이 공동주관합니다.
자세한 문의 또는 참석신청은 한국특허전략개발원 사업기획팀(02-3287-4373)으로 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