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희독희, '반려동물과 즐거운 집콕생활' 벚꽃 에디션 론칭

2020-05-15     김혜성 기자

[비즈월드] 반려동물용품 브랜드 '옥희독희'가 지난 3월 이후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는 반려인들을 위해 '벚꽃 에디션'을 론칭했다고 15일 밝혔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재택근무,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반려동물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길어진 반려인들에게 반려동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장난감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한다.

고양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운동량을 늘려주는 자동 오뚝이 장난감부터 고양이가 좋아하는 장소 어디든 설치가 가능한 자동 요요볼 장난감 등 알찬 구성을 만나볼 수 있다.

옥희독희는 전 제품의 안전 검사 및 인증절차를 필수로 진행해 반려인들의 걱정을 덜고 디자인 개발 및 생활 밀착형 제품 개발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브랜드로, 우수한 퀄리티와 합리적인 가격으로 톡톡 튀는 아이디어 제품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옥희독희 브랜드는 지난 2월 고객만족 브랜드 반려동물용품 부문 '2020대한민국브랜드평가1위'를 수상했다.

이 업체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벚꽃놀이를 즐길 수 없는 상황이라 마음만은 벚꽃을 피울 수 있게끔 해당 에디션을 론칭했다"면서 "옥희독희 반려동물장난감 라인 중에서도 스테디셀러와 반려동물의 반응이 좋아 호평 받은 제품을 위주로 구성해 집에서도 반려동물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번 에디션은 봄이 끝나는 6월까지 진행되며 공식 온라인몰과 오픈마켓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