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6월 28일,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코스트코 등 ⅔ 점포 '휴무일'…지난 24일(수) 등 휴점한 점포는 '정상영업' 6월 28일,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코스트코 등 ⅔ 점포 '휴무일'…지난 24일(수) 등 휴점한 점포는 '정상영업' [비즈월드] 6월의 네 번째이자 마지막 일요일인 28일,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코스트코 등 대형마트의 전국 점포 가운데 3분의 2가량이 '의무 휴무일'로 영업을 하지 않는다.그러나 매월 두 번째(10일)와 네 번째(24일) 수요일 등에 쉰 점포와 별도로 휴무일은 지정·운영하고 있는 점포 등의 경우 28일에 정상 영업한다.먼저 이마트의 경우 28일 서울의 경우 모든 점포들이 문을 닫는다. 그러나 지난 24일 등에 영업을 하지 않은 ▲인천의 인천공항점을 비롯해 ▲경기도의 과천점, 김포한강점, 남양주점, 다산점, 별내점 유통 | 김혜성 기자 | 2020-06-28 00:00 "천당과 지옥"…유통업계, 코로나19 영향으로 1분기 실적 '극과극' "천당과 지옥"…유통업계, 코로나19 영향으로 1분기 실적 '극과극' [비즈월드] 유통업계가 1분기 실적으로 잇따라 발표하고 있다. 그러나 코로나19 영향으로 업체별 성적표가 크게 엇갈렸다.먼저 백화점 업계는 코로나19의 직격탄을 맞았다.신세계는 올해 1분기(1~3월) 매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1조5168억원)보다 21.1% 줄어든 1조1968억원이라고 지난 12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97% 감소한 32억원에 그쳤다.코로나 사태로 관광객이 급감하면서 면세점(DF)이 주요 계열사 중 가장 많은 적자를 냈다.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5% 감소한 4889억원이었고, 영업손실 기획 | 한기훈 기자 | 2020-05-14 00:00 [2019 재계 인사] 신세계그룹, 2019년 임원 인사 단행…임원수 축소, 신사업 강화에 방점 [2019 재계 인사] 신세계그룹, 2019년 임원 인사 단행…임원수 축소, 신사업 강화에 방점 [비즈월드] 신세계그룹이 2019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습니다.신세계그룹은 국내·외 경영 환경 및 위기에 선제 대응하는 관점에서 백화점과 이마트 임원 수를 축소하는 등 전반적으로 기존 사업의 임원 수를 축소하고, 미래 준비를 위한 신사업은 강화 조치했다고 설명했습니다.신세계그룹은 12월 1일자로 단행된 이번 인사가 ▲그룹의 미래 준비 ▲신사업 강화 ▲새로운 성장 모텐텀 창출 등에 중점을 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이는 그룹의 미래를 준비하고 신사업 성장 기반을 공고히 구축하는 큰 틀 안에서 철저히 능력주의 인사를 실천, 개인의 능력 산업 | 최순희 기자 | 2018-11-30 13:38 "이마트가 게임전시회에 참가한다?"…엔씨소프트, GPM과 '친환경 테마 게임' 공동개발 "이마트가 게임전시회에 참가한다?"…엔씨소프트, GPM과 '친환경 테마 게임' 공동개발 유통 전문업체가 대규모 게임전시회에 참가하기로 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이마트는 유통업체로서는 이례적으로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부산국제게임전시회인 '지스타 2018'에 참가한다고 밝혔습니다.행사기간 이마트는 부산 벡스코 야외전시장에 80여평(243m2) 규모의 '플레이 그린, 이마트 게임즈' 부스를 차리고 현장에서 '일렉트로맨 VR 레이싱'(VR 게임)과 '달려라! e스푼즈'(모바일 게임)를 참가객들이 직접 체험해볼 수 있게 하고 사은품도 증정할 산업 | 한기훈 기자 | 2018-11-13 15:25 30대그룹, 여성임원 비중 3% 첫 돌파…유통그룹 많고, 268개 기업 중 70%는 ‘0’ 30대그룹, 여성임원 비중 3% 첫 돌파…유통그룹 많고, 268개 기업 중 70%는 ‘0’ 국내 30대 그룹의 여성 임원 비중이 지난해 처음으로 3%대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대백화점·신세계 등 유통 그룹의 여성임원 비중이 높았지만 NH농협을 비롯해 LS와 영풍 등 7개 그룹은 여성 임원이 단 한 명도 없었습니다.16일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대표 박주근)’에 따르면 국내 30대 그룹 계열사 중 지난해 사업보고서를 제출한 268개 사의 여성 임원 현황을 조사한 결과, 전체 8835명 중 여성은 274명으로 3.1% 비중을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도 2.5%에서 0.6%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산업 | 이봉호 기자 | 2018-05-16 15:4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