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즈월드] 중국 신화사가 세계최초의 여성 AI앵커를 선보였습니다.
지난해 11월 7일 중국 저장성 우전에서 열린 세계인터넷대회에서 중국 써우거우(SOGOU)가 세계 최초로 남자 'AI 앵커'를 선보인데 이어 신화사는 21일 여성 'AI 앵커'를 등장시켰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세계최초의 여성AI캐스터 신 샤오멍(新小萌)입니다. 신화사와 검색엔진기업 써우거우가 공동 개발했습니다. 제 모습과 목소리는 신화사의 뉴미디어 센터 쿠멍 캐스터가 모델입니다"라고 인사를 했습니다.

한편 이날 신화사는 지난해 선보인 세계최초의 남성 'AI앵커'가 서서 뉴스를 전하는 모습도 선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 남성 AI앵커는 그동안 데스크 뒤에 앉아 뉴스를 전해왔습니다.
이봉호 기자 brian@bizwnews.com
저작권자 © 비즈월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