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즈월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오는 4월 26일까지 산림분야의 우수기술을 발굴하고 지식재산권 확보에 도움을 주기 위한 ‘2019년 산림분야 지식재산권출원 지원사업’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6년부터 매년 진행해 오고 있는 이 사업은 임업인·임산업체·(예비)사회적기업, 기술이전업체, MOU체결기관 등이 보유한 우수기술의 선행기술조사와 지식재산권(특허, 실용신안, 디자인, 신품종)출원을 지원하게 됩니다.
2019년 산림분야 지식재산권출원 지원사업은 국내 지식재산권(특허, 실용신안, 디자인, 신품종)출원 및 우수기술의 국외출원 비용(특허, 신품종) 지원 등입니다.
국내 출원의 경우, 특허는 최대 100만원, 실용신안 50만원, 디자인(상표제외) 30만원, 신품종 100만원입니다. 국외 출원의 경우에는 특허는 최대 300만원, 신품종은 200만원까지 지원됩니다.
참가신청 양식을 비롯한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www.kofpi.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구길본 진흥원 원장은 “지속적인 지원사업을 통해 산림분야 산업재산권을 보호하고, 민간의 우수기술 발굴 촉진 및 글로벌 수준의 지식재산권 확보로 임(산)업의 장기적인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조영호 기자 ittcho1@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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