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북 '놀아 본 언니와 부동산 할래, 부자될래?'

[비즈월드] '행복한 부자'가 될 수 있는 비결이 담긴 책이 나왔습니다.
렛츠북은 최근 '놀 만큼 놀아 본' 언니 여지영의 '놀아 본 언니와 부동산 할래, 부자 될래?'를 출간했습니다.
춘천에서 태어난 저자는 화려한 학창 시절을 뒤로 하고 클럽 DJ, 식당 아르바이트, 카드 영업 등 다양한 경험을 쌓고 현재 부동산 컨설팅 업체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는 흙수저로 태어나 열심히 모은 돈으로 20대에 건물주가 됐지만 사기를 당하고 본인과 같은 사람을 만들지 말자는 생각에 부동산에 입문했습니다. 이후 2016년 강원도 최연소 아너 소사이어티가 됐으며 현재는 기부와 강연은 물론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책에는 이런 저자의 스토리가 녹아있습니다. 성공하기까지의 우여곡절 성장 스토리와 부동산 재테크를 시작하는 이들에게 길잡이가 될 수 있는 얘기를 들려주고 있는 것입니다.
특히 다앙한 경험을 발판 삼아 돈만 알고 사람을 모르는 흥부의 못된 형님 같은 놀부가 아닌 놀 만큼 놀아 본 부자 언니 그리고 부동산 컨설턴트로 행복한 부자가 되는 비결을 우리에게 귀띔해 줍니다. 혼자서만 부자가 되기보다는 함께 부자가 될 수 있는 세상을 꿈꾸는 저자의 얘기가 이제 펼쳐집니다.
최순희 기자 choish@bizwnews.com
관련기사
[책으로 보는 경제] '외국계 제조기업' 취직을 위한 길라잡이
저작권자 © 비즈월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