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즈월드] 건강식품 전문기업 ‘천호엔케어’는 28일 2020년 정기 주주총회에서 손동일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손 신임 대표이사는 중앙대학교를 졸업한 후 ㈜LG유통(현 ㈜GS리테일)과 ㈜아워홈을 거치며 재무, 기획 분야에서 경력을 쌓았습니다.
2016년부터는 천호엔케어 최고재무책임자(CFO)로 활동하며 전략·재무 분야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발휘해왔습니다.
손 대표이사는 "35년 역사의 건강식품 전문기업 천호엔케어가 보유한 전문성과 노하우를 토대로 차별화된 건강식품을 적극 개발해 급변하는 헬스케어 시장에서 지속적인 성장은 물론 시장 내 브랜드 리더십을 확보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한기훈 기자 hankh@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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