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즈월드] 닥터홈즈의원은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보고 있는 대구·경북 지역의 보육원 17곳을 대상으로 살균 소독제 나눔지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23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젊은층과 어린이들의 치명률은 장년층에 비해 높지 않았지만, 가족이나 집단을 통해 감염될 수 있어 보육원에 나눔 지원 할동을 벌였다고 설명했다.
닥터홈즈의원에서 나눔 지원한 살균 소독제는 모두 손수 제작한 것으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뿐만 아니라 식중독 원인균인 살모넬라, 대장균, 농녹균, 포도상구균을 30초 이내에 99.9% 살균해 일상생활에 수시로 사용하면 좋다고 설명했다. 또 강력한 살균력에 비해 자극이 없어 사용 때 피부나 눈에 닿아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닥터홈즈의원 관계자는 "보육원 이외에도 비상업적, 비영리 목적 어린이 관련 시설 및 단체에 살균 소독제를 나눔활동을 벌이겠다"라고 말했다.
김은아 기자 mykongi@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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