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즈월드] 전통한방 브랜드 '한제원'의 대표 품목인 '침향단'이 새롭게 리뉴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리뉴얼된 침향단은 4g으로 이전보다 0.5g 줄어들고 재료는 보완됐다. 기존의 원방 5가지에 홍삼을 비롯해 구기자와 지황, 진피를 추가하고 꿀의 비율은 줄었다.
한제원 관계자는 "새롭게 추가된 재료는 원방 재료의 흡수를 돕는 재료로 구성됐으며 실제로는 꿀의 비율을 줄이면서 추가된 재료라 원방의 효과에는 차이가 전혀 없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한제원은 진피(귤껍질)을 사용하기로 유명하다. 진피는 소화를 돕고 쓴맛을 줄이기 때문에 한제원에서 자주 사용하는 레시피라고 한다.
한기훈 기자 hankh@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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