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즈월드] 결혼정보회사 '바로연(CMO 이무송)'이 쓸쓸한 기념일 4월 14일 블랙데이를 앞두고 미혼남들을 위한 '로맨틱 블랙데이' 솔로탈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싱글들을 위한 바로연의 솔로탈출 프로젝트로 더 이상 외롭지 않은, 사랑 가득한 블랙데이를 맞이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인연을 찾을 기회와 다양한 경품 혜택을 증정하는 이벤트로 계획됐다고 한다.
바로연의 '로맨틱 블랙데이' 이벤트는 만 27세 이상 미혼남녀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이벤트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바로연 노블레스 미팅파티 참석권(남녀 각각 10명)'과 '신세계 상품권(10명)', '스타벅스 기프티콘(선착순 20명)'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오는 4월 14일까지 바로연 공식 홈페이지(PC, 모바일)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이벤트 종료 후 4월 15일에 당첨자에 한해 개별연락 될 예정이라고 한다.
'바로연' 이벤트 관계자는 "화이트데이, 밸런타인데이 등등 달콤하고 로맨틱한 커플 이벤트 사이에 블랙데이는 쓸쓸한 싱글들의 이벤트로 알려져 있다"면서 "블랙데이는 아직 인연을 찾지 못한 미혼남녀들의 기념일이지만 이번 바로연의 '로맨틱 블랙데이' 이벤트를 통해 4월 14일이 쓸쓸한 기념일이 아닌 로맨틱한 솔로탈출의 기회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결혼정보회사 '바로연'은 성격과 성향, 가치관까지 맞춰주는 과학적인 이상형 찾기 시스템 '감성매칭'을 도입해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코로나19 감염 예방과 확산 방지에 힘쓰고 있다.
정기적인 1일 1방역을 실시하고 있으며 각 상담실마다 손 소독제 배치와 전 직원 마스크 착용과 출근 때 체온 체크 등 감염 우려 없는 안전한 환경에서 미혼남녀들이 인연을 찾을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결혼정보업체 바로연은 서울 강남 본사 외에도 대전, 대구, 광주 결혼정보회사 등 전국에 걸쳐 6개의 지사와 협력사를 운용하고 있어 보다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문의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PC, 모바일)를 통해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가능하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