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즈월드] 자연주의 프리미엄 브랜드인 '월리앤코'의 베스트제품인 주방&젖병 세제가 대란으로 일시품절됐다고 14일 밝혔다.
월리앤코 주방&젖병 세제는 지난 2019년 해외 브랜드에서 가습기 살균 성분인 MIT(메칠이소티아졸리논) 성분이 젖병세제에서 검출되면서 육아맘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문제가 된 MIT(메칠이소티아졸리논) 성분은 가습기 살균제 주범으로 소량이라도 호흡기를 통해 유입되면 치명적이라 국내에서 사용이 금지된 성분 중 하나다.
월리앤코 주방&젖병세제는 보건복지부가 고시한 1종 세제로 식기, 젖병뿐 아니라 채소 등 세제 잔여울 없이 세정이 가능해 육아맘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었다. 또 750㎖ 대용량으로 엄마들의 만족도가 높다는 것이다.
특히 주방&젖병세제 뿐만 아니라 아기 세제, 아기 섬유유연제 등 아기 피부 건강을 생각하는 육아 육아맘들에게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김은아 기자 mykongi@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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