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월드] 블랙라벨 웨딩드레스를 직접 제작하는 '라파엘웨딩'에서 4월 웨딩박람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최근 스드메 가격이 지속적으로 오르고 있는 가운데 시중 스드메가격 200만원 계약하면 130만원 정도의 이익이 생기지만 라파엘웨딩은 이를 모두 포기하고 스드메 50%할인 이벤트를 실시, 77만원대와 89만원대 상품 2가지 스드메패키지를 정찰제로 시행하고 있다.

한편 김라파엘 원장은 2006년 7월 20일 전파를 탄 KBS무한지대큐 339회와 2015년 4월 21일에 방송된 SBS 모닝와이드 6036회 3부 등에서 웨딩드레스 제작의 달인으로 소개된 바 있는 드레스 제작 장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

라파엘웨딩 관계자는 "요즘 웨딩박람회 가보면 스드메 비용, 추가비 등을 포함할 경우 결혼식 날까지 거의 300만원이 넘는 것을 알 수 있다"며 "이럴 때 라파엘웨딩 스드메 특가가 예비 부부들께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스드메패키지 구성은 77만원대의 금액으로 이용 가능한 내용은 본식 웨딩드레스 1벌, 신부메이크업 원장급 2회, 부케, 턱시도, 스튜디오 사진포함 스냅사진 등도 포함됐다.

착한 재능기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 김라파엘 라파엘웨딩 원장은 "이번 행사는 국내 최고의 기술로 명품 블랙라벨 웨딩드레스 만드는 다이렉트 웨딩샵 스드메패키지를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면서 "라파엘웨딩만의 특별한 서비스는 고객과의 믿음과 약속을 위해 스드메패키지 상담받고 계약하기 전에 웨딩드레스 선 피팅 제도를 실시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 명품 블랙라벨 신상 웨딩드레스가 포함된 스드메패키지 89만원대 패키지는 명품 블랙라벨 웨딩드레스1벌, 부원장급 메이크업 2회, 부케, 턱시도, 스튜디오 촬영, 본식스냅 원판 포함으로 구성되어 있다.

스드메 상담 후 계약하기 전, 웨딩드레스 1차 피팅과 결혼식날이 임박해서 다시 다른 웨딩드레스를 2차 피팅하고 결혼식 웨딩드레스를 가능하면 웨딩드레스 추가비 없이 바꿀 수 있는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