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월드]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어버이날 선물을 준비하는 움직임이 분주하다. 바이러스 감염증의 유행과 쌀쌀한 봄 날씨가 이어지면서 부모님의 '건강'을 위한 어버이날 선물로 인기를 얻고 있으며 특히 '유산균' 제품이 눈길을 끌고 있다.

장에는 면역세포의 약 70% 이상이 위치하여 면역력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는데 나이가 들수록 장내 유익균은 줄어들고 유해균은 증가해 장 건강관리가 더욱 중요하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GC녹십자가 최근 선보인 장 건강기능식품 'GC녹십자 마이크로바이옴 포스트바이오틱스'는 장 건강과 면역력 관리를 모두 챙길 수 있는 어버이날 선물로 주목을 받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엄선된 7종의 프로바이오틱스, 프리바이오틱스 3000㎎, 정상적인 면역 기능에 필요한 아연, 지방·탄수화물·단백질 대사와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판토텐산을 함유하고 일명 차세대 유산균, 신개념 유산균이라 불리는 포스트바이오틱스까지 1포에 담은 4중 기능성 제품이기 때문이다.

포스트바이오틱스는 프로바이오틱스가 프리바이오틱스를 먹고 내놓는 최종대사산물로 유효물질인 DNA, 유기산, 단쇄지방산, 효소 등이 함유되어 있어 장내 환경을 건강하게 조성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목 넘김이 편안한 분말 형태로 물 없이도 맛있게 섭취가 가능해 쓴맛과 불편한 섭취방법을 기피하는 부모님들에게도 선호도가 높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GC녹십자 마이크로바이옴 포스트바이오틱스는 25일 오전 6시 NS홈쇼핑 방송 예정이며 NS홈쇼핑 홈페이지, 어플을 통해서 구입이 가능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