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즈월드] 5월 5일 어린이날까지 이어지는 가정의 달 연휴를 앞두고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나들이객들이 많아지고 있다.
특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호텔과 같은 실내에서 여행과 휴식을 모두 즐기려는 호캉스족이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국내 최고급 호텔들은 비싼 숙박료가 부담된다는 단점이 있다. 게다가 비싼 숙박료에 비해 호텔에 제공되는 모든 시설을 누리지 않는 것이 사실이다. 이런 이유로 국내 호텔 업계에서는 저렴한 요금에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춘 가성비 호텔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경기도 오산지역 호텔 가운데 최고 시설을 자랑하는 '호텔사무실'이 이런 변화에 맞춰 일명 '가성비 호캉스'로 숙박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호텔사무실'은 접근성이 좋고 무엇보다 합리적인 숙박 요금과 세련된 인테리어, 각종 편의시설로 고급스럽고 청결한 공간에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한다.
전 객실에는 천연 라텍스 매트리스와 헝가리 구스 다운 침구류 등 최고급 제품이 구비되어 있어 편안한 숙면을 취하기에는 최적의 환경으로 조성되어 있으며 옷을 보관할 수 있는 스타일러와 피로를 풀 수 있는 LG 안마의자가 배치되어 있어 많은 비즈니스 고객들에게도 사랑을 받고 있는 중이다.
이와 함께 무료 조식 서비스와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한 커플 PC가 마련되어 있어 가성비 오산호텔을 찾는 고객들에게도 최적의 장소로 손꼽히고 있다.
이 호텔 관계자는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문화 공간인 만큼 위생과 청결을 기본으로 높은 퀄리티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면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만족하고 돌아갈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