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월드] 유산균 전문 브랜드 '트루락'은 5월 6일 롯데홈쇼핑을 통해 자사가 선보인 신제품의 론칭 방송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이날 밝혔다. 해당 제품은 방송에서 일명 '커플유산균'으로 소개되면서 론칭 직후부터 눈길을 끌었다.

이번 롯데홈쇼핑 방송에서는 트루락의 신제품 3개월분이 소개되었으며, 평소 체중관리에 관심이 있거나 배변 활동이 어려운 사람 등 많은 이들에게 문의가 이어졌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해당 제품은 식물성 유래 락토바실러스 복합물(HY7601, KY1032)을 주원료로 했다. 이와 함께 프리바이오틱스, 비타민D, 판토텐산, 비타민B1, 아연 등이 포함되어 있어 기본적으로 원활한 배변 활동을 돕고 체내 에너지 생성과 신진대사 활성화 등 체중 관리와 장 건강에도 신경을 쓰는 이들에게 적합하다고 업체 관계자는 설명했다.

특히 장기간 섭취를 고려해 향료, 착색료, 감미료, 이산화규소, 스테아린산마그네슘 등 인체에 유해한 성분이 배제했고 젤라틴이나 빙초산 등을 사용하지 않은 식물성 캡슐을 사용했다.

트루락 관계자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홈쇼핑 유산균을 찾던 고객을 위해 해당 제품을 롯데홈쇼핑에서 첫 론칭하게 됐다. 식약처에서 인정받은 식물성 유래 유산균인 락토바실러스 복합물외 체지방 관리와 체내 에너지 생성과 대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성분들로 구성했다. 해당 제품은 하루 한번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트루락의 신제품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업체 관계자는 "롯데홈쇼핑 방송에 이어 오는 8일 현대홈쇼핑(오전 9시25분)과 23일 홈앤쇼핑 (오전9시20분)에서 순차적으로 론칭 예정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