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월드] 모어벨라는 오래 서서 일하시는 사람과 중요한 일정을 앞두고 관리가 필요한 소비자들을 위해 몸이 가벼워지는 '여리차'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여리차'는 매 롯트(lot) 모어벨라만의 '모어-식물혼합추출물ED'를 추출해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원물의 수확시기, 재배지역, 작황상태에 따라 맛과 향이 조금씩 다를 수 있다고 한다. 그러나 첨가물을 사용하거나 대량 생산된 원료를 사용하는 제품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했다.

'여리차'는 어성초, 호박, 생강, 백년초, 히비스커스, 옥수수수염 등이 주원료이다. 자연그대로의 건강한 원료로 만들어 임산부나 수유부가 섭취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다만 임산, 수유기는 민감한 시기이기 때문에 개인차가 있을 수 있어 전문의와 상담 후 섭취하기를 권장한다고 전했다.

'여리차'는 1일 정해진 권장량은 없으며, 평균 2~6포 사이로 한 포를 따뜻한 물이나 시원한 물에 타서 섭취하면 된다.

현재 모어벨라에서는 '여리차' 출시 이벤트로 50% 할인 이벤트와 2박스 구매 때 소박스 1개(20개입) 증정 또는 4박스 구매 때 소박스 2개(40개입) 증정과 1만5000원 추가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또 '여리차'를 구매하면 모어벨라 사이트에서 사용 가능한 1만원 할인쿠폰도 지급있다고 회사 관계자는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