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즈월드] 최근 '초음파 식기세척기'가 식당가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2020년 트렌드에 맞는 초음파 식기세척기 신제품을 출시하면서 눈길을 끌고 있는 곳이 있다. 바로 경기도 일산에 위치한 초음파 식기세척기 제조업체 '모던라인'이다.
모던라인 초음파 식기세척기는 식스시그마를 목표로 생산관리와 품질관리 그리고 고객서비스를 실천해 업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A/S 정책이 불분명한 가운데 '모던라인'은 모든 연령대 사용자를 고려한 자동 시스템을 도입, 조작 부주의로 발생할지 모를 고장도 방지하기 위한 제작된 특별한 제품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모던라인 관계자는 "모던라인 제품은 앞선 기술과 센서 도입으로 자동급수, 자동 수위감지, 세제투입시스템, 자동 배관청소 기능을 구현하는 인공지능을 구현해 누구나 안전하고 쉽게 제품을 운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강조하고 싶은 것은 '자동 배관청소 기능'이다. 식기세척기 특성상 음식물과 잔여 반찬이 세척조 안에 잔류할 수 있고, 이것이 기계 내부 온수관으로 혼입되거나 온수관 내부에 고이고 썩어 고장 내지는 세균이 번식하는 문제가 발생해 A/S가 발생하게 된다. 하지만 모던라인 제품은 자동 배관청소 기능을 통해 배관의 막힘, 온수관 고장, 세균번식, 악취발생, 세척력 저하 등 온갖 고질적 문제를 해결하고 방지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회사 측은 "초음파식기세척기 업계에 고질병인 '뽑기운'으로 불리는 초도불량의 문제를 원천 봉쇄해 오랜 기술 도입으로 오랜 기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사용자에게 보다 더 완벽한 서비스와 편리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 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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