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즈월드] 식물성 유산균 전문 브랜드 '자온'에서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고 갱년기 증상 완화에 효과가 좋다고 알려진 석류와 유산균을 동시에 섭취할 수 있는 짜먹는 유산균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석류는 아름다움과 젊음을 떠올리게 할 정도로 과일과 채소를 통틀어 각종 비타민과 항산화 물질을 가장 많이 함유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또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풍부해 갱년기에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을 완화시키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면역력에 관심이 많은 요즘 장 건강이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만큼 유산균 역시 장을 건강하게 만드는 유익균으로 알려져 있다.
신제품 석류앤유산균은 현대에는 다양한 유산균이 생산·제조·판매되고 있는 가운데 김치에서 추출한 식물성 유산균을 함유하고 있어 서양인에 비해 장의 길이가 긴 동양인의 몸에 최적화 된 제품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자온 관계자는 "석류앤유산균의 주요 성분인 석류와 유산균 모두 다이어트, 변비 예방 및 개선, 장운동 활성화, 면역력 증가 등의 다양한 효능효과를 가지고 있어 석류와 유산균을 함께 섭취 더욱 좋다"라고 설명했다.
이서윤 기자 bizworld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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