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0-07-06 09:35 (월)
비타민마을 '센트럴가든 몽모랑시 타트체리', 국내 최초 미국산 착즙 직수입
비타민마을 '센트럴가든 몽모랑시 타트체리', 국내 최초 미국산 착즙 직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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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비타민마을'은 최근 미국 미시간주의 센트럴가든몽모랑시타트체리착즙 주스를 국내 최초로 직수입해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사진=비타민마을 제공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비타민마을'은 최근 미국 미시간주의 센트럴가든 몽모랑시 타트체리 착즙주스를 국내 최초로 직수입해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사진=비타민마을 제공

[비즈월드]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다양한 효능과 풍부한 영양성분으로 타트체리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타트체리에는 만성염증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퀘르세틴, 이소람네틴, 캠프페롤과 함께 면역체계를 강화시켜주는 비타민A와 베타카로틴이 풍부하다. 또 천연수면제로 불리며 동시에 항산화작용과 항암작용을 내는 멜라토닌 함량이 시금치, 브로컬리, 마늘에 비해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멜라토닌은 면역력에 중요한 수면을 유도하는 성분으로 현대인의 숙면과 생체리듬 회복에 도움을 준다. 실제로 타트체리 관련 SCI급 연구 논문자료에서도 불면증 개선에 효능이 있다고 밝혀졌다. 이 외에도 안토시아닌이 풍부해 염증과 스트레스에 대한 건강회복 효능 인정, 근육통 감소 효능, 기억력과 인지능력 향상에 도움, 관절염 개선, 염증감소 효능 등 다양한 효능들이 실제 SCI급 연구결과에서 인증받았다.

그러나 타트체리라고 해서 모두 같은 효능을 볼 수 있는 건 아니다. 타트체리의 본 고장은 미국이며 그중에서도 미시간 주의 농장에서 재배된 몽모랑시타트체리를 최고로 취급하고 있다.

이는 미시간주는 타트체리를 생산하기에 최적의 기후와 환경 조건으로 세계 최대 타트체리 생산지로 알려져 있으며, 타트체리의 다양한 효능이 증명된 SCI급 논문에서는 대부분 몽모랑시 품종의 타트체리를 사용했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비타민마을'은 최근 미국 미시간주의 센트럴가든 몽모랑시 타트체리 착즙주스를 국내 최초로 직수입해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착즙 주스는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농축 방식이 아닌 NFC 착즙 방식으로 가공하고 있어 타트체리 본연의 맛과 기능성이 더욱 뛰어나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특히 이 제품은 약 946㎖의 대용량으로 한 병에 타트체리 약 200알이 그대로 들어있다.

이러한 센트럴가든 몽모랑시 타트체리 착즙주스는 지난달 NS홈쇼핑에서 완판 행진 이후에도 여전히 인기가 높다고 한다. 타트체리는 순수천연 과일이기 때문에 화학 약품에서 우려되는 부작용이 없고 장기간 꾸준히 섭취하면 항암, 항염, 면역력 증진, 불면증 개선 등의 다양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한다. 최근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면역력 증진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면서 타트체리의 수요는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비타민마을 관계자는 "비타민마을의 센트럴가든 몽모랑시 타트체리 착즙주스는 국내 최초로 미국산 완제품 착즙주스를 직수입 한 제품으로 SCI급 효능으로 인증받은 몽모랑시 품종을 사용해 그 품질을 최우선으로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타트체리 주스 권장 섭취 방법은 정해진 시간대에 하루에 약 50㎖씩 간편하게 마시면 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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