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월드] 코스메틱 브랜드 '블랑풀'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H&D이한결이 첫 행보에 나섰다.

블랑풀은 '미스테센스'를 포함한 3가지 구성의 세트상품을 오는 10일부터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해당 세트상품은 '한결SET'로 이름을 정했다.

상품에는 미스테센스를 포함해 이한결포토카드와 포스터가 포함되어 있으며, 8월 진행 예정인 팬 사인회 응모권 등 다양한 구성으로 준비할 예정이다. 자세한 구성은 10일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가운데 기초상품 풀세트에는 이한결이 직접 촬영장에서 셀카로 찍은 폴라로이드 사진 11장이 랜덤으로 증정된다.

관계자는 "7월에는 이한결과 블랑풀의 뷰티 화보 중 미공개했던 사진으로 꾸며진 팝업 스토어가 열린다"면서 "이한결과 다양한 행보를 예정 중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블랑풀이 '첫 뮤즈'로 선택한 이한결은 앞서 Mnet '프로듀스X101'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 최종 그룹 '엑스원'에 발탁돼 활동했지만 해체했다. 이후 같은 소속사 연습생 남도현과 그룹 H&D를 결성해 지난 4월 첫 번째 미니앨범 'SOULMATE'(소울메이트)로 발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