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월드] 메이베나가 '순수클렌저 효소파우더' 90g 대용량 제품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1일 밝혔다.

메이베나는 2019년 8월부터 2019년 12월까지 총 4회에 걸친 와디즈 크라우드펀딩을 진행하여 총 펀딩액 약 1억5000만원을 달성했었다.

'순수클렌저 효소파우더'는 얼리어답터 성향의 소비자들이 많은 와디즈 크라우드펀딩 사이트에서 간편한 사용과 뛰어난 클렌징효과로 평점 4.7점이라는 높은 소비자 만족도를 받았다고 한다.

회사 관계자는 "와디즈 펀딩 이후 '메이베나 티백 순수클렌저'에 대한 대용량 제품 출시 요청이 지속적으로 이어졌다. 이에 90g의 대용량 제품을 출시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이번에 출시된 메이베나 순수클렌저 효소파우더 대용량 제품은 기존의 티백 제품과는 달리 효소파우더를 필요한 만큼 덜어쓸 수 있도록 케이스에 넣어 출시했으며 '세안 때 효소파우더양 조절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한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또 신제품 '효소클렌저' 90g 대용량은 기존에 호평을 받았던 메이베나 티백 순수클렌저의 성분들을 그대로 사용하여 각질을 비롯해 화이트헤드, 블랙헤드 등 제거에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사용자의 기호에 따른 파우더양 조절을 통해 보다 더 경제적인 사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한편 메이베나의 약산성 폼클렌징 '대용량 순수클렌저'는 6월 1일부터 크라우드펀딩 사이트 와디즈에서 오픈 예정이 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