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월드] 살을 빼는 방법은 여러 가지다. 유명 연예인이 하는 식단, 운동 루틴을 그대로 따라 하거나 식사량을 대폭 줄이는 방법, 헬스장이나 필라테스 등 운동을 배우는 방법, 홈트레이닝만 하는 방법 등 여러 가지가 있는데 건강을 유지하면서 몸무게를 줄이려면 식단 조절 및 운동요법을 본인에게 맞게 계획해야 한다.

처음부터 무리한 계획을 세워 억지로 지키려 하면 빨리 지쳐 목표에 도달하기 어렵고 폭식 등의 문제가 생겨 몸무게가 이전보다 훨씬 더 높아질 수 있다. 이에 간단한 다이어트보조제를 이용하는 게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다이어트 보조제는 보통 자연스럽게 체지방을 줄이거나 배변 활동을 활성화하는 데 도움이 되는 성분이 함유된 제품으로, 제품마다 성분이 달라 본인에게 적합한 보조제를 찾아 복용하는 게 좋다.

여름철 빨리 살을 빼고 싶은 마음에 무리해서 절식을 하게 되면 영양실조, 탈모 등이 생기거나 신장 조직이 손상될 수 있다. 이러한 문제를 방지하려면 자연 유래 성분으로 만들어진 다이어트 보조제를 먹으면서 식단과 운동을 적절히 조절하는 게 감량 및 요요 방지에 더 유리할 수 있다.

이런 가운데 '경희푸드'는 건강한 체중 감량을 지향해 다이어트보조제를 다양하게 개발, 판매하고 있으며 대표적인 제품이 2020년 새로 출시된 '미스타임'과 소비자가 7년 이상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모링가효모'가 있다고 3일 밝혔다.

'미스타임'은 한 통에 150g의 용량으로 제조되었으며, 천연 유래 성분만 사용되어 방부제나 향신료, 색소 등의 첨가물이 들어있지 않다. 모링가잎, 석류, 삼채, 핑거루트, 마테 등의 성분이 포함되어 지방 연소, 분해에 도움을 주고, 자연스럽게 체지방량을 줄여주는 효과가 기대 가능하다.

크기가 작은 환으로 만들어져 물과 함께 섭취하면 되고, 1회당 20~30알 정도 복용하면 된다. 식전이나 식후 언제든 하루에 총 2회만 섭취하면 된다.

'모링가효모'은 100% 천연 식물 재료만 함유된 제품이라고 한다. 맥주효모, 모링가씨앗, 아마씨, 톳 등의 재료로 만들어졌다. 해당 제품은 체지방 감소와 항산화 작용, 혈행 개선 등에 도움이 되며, 환 형태로 제조되어 물과 함께 삼키면 된다.

하루 2~3회만 섭취하면 되고, 1회당 30~50알을 섭취하면 된다. 아침, 점심, 저녁 중 식전, 식후, 공복일 때 언제든 편하게 복용하면 되고 기름진 음식이나 밀가루 음식 등을 섭취했을 때는 그 직후 바로 복용해야 한다. 그 외 소화가 안 될 때나 과식 후 바로 복용하는 것도 좋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경희푸드' 관계자는 "본사에서는 간단하게 복용하기만 해도 살이 빠지고, 미용에 도움이 될 만한 제품을 다양하게 개발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희푸드'는 이 외에도 송경희대표와 전문가, 연구진들이 연구 개발한 해독 주스 및 차 종류, 백 세 동안 등 여러 종류의 다이어트 보조제를 제공하고 있으며, 방송에서 소개된 제품도 다수 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