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0-07-06 09:35 (월)
용하당 공식몰, 평소 건강관리법으로 개개인 건강에 맞춘 몸에 좋은 음식 제시
용하당 공식몰, 평소 건강관리법으로 개개인 건강에 맞춘 몸에 좋은 음식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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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하당 공식쇼핑몰에서는 평소에 건강관리와 몸매관리 방법으로 개인 건강에 맞춘 9가지 건강별 몸에 좋은 음식을 제시했다. 사진=용화당 제공
용하당 공식쇼핑몰에서는 평소에 건강관리와 몸매관리 방법으로 개인 건강에 맞춘 9가지 건강별 몸에 좋은 음식을 제시했다. 사진=용하당 제공

[비즈월드] 지난 2월 이후 우리사회 최대 이슈가 되소 있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장기적 개인 위생과 면역력 건강을 높이는 것에 관심이 급증했다. 각 지역마다 자가격리와 밖에서 돌아다니는 이들이 활동량이 많이 줄어들면서 체중관리와 건강관리가 주목을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용하당 공식쇼핑몰에서는 평소에 건강관리와 몸매관리 방법으로 개인 건강에 맞춘 9가지 건강별 몸에 좋은 음식을 제시했다.
 
첫째로 자주 술자리를 갖거나 다음 날 숙취해소가 힘든 이들의 지방간과 간에 좋은 음식으로 구기자, 헛개열매, 칡, 인진쑥, 겨우살이, 결명자, 황기 등이 한방에서는 많이 쓰여지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 중 결명자는 눈에 좋은 음식으로 시력에 도움되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어린이들부터 노안 걱정인 중년과 고령자에게도 인기가 높으며 황기는 여름철 피로회복에 좋은 음식으로 보양식의 한방재료로 사용되고 있다.
 
둘째로 환절기가 다가오는 시기에 맞춰 한방에서는 잦은 기침과 기관지 폐에 좋은 음식으로 도라지, 맥문동, 수세미, 진피, 유근피, 백출 등을 권했다. 이 중 유근피와 백출 등 원료들 몇 가지는 위와 장, 역류성식도염과 장염에 좋은 음식 등으로도 쓰여지고 있기 때문에 환절기에 가래와 폐렴 등 건강 관리 문제뿐만 아니라 소화불량과 위염에 좋은 음식 등으로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도라지는 사포닌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한방에서는 면역력을 높여주어 편도염과 갑상선 및 환절기에 많이 생기는 비염과 목에 좋은 음식으로 쓰여지고 과하게 섭취하는 경우에는 속쓰림이 생길 수 있어 위와 장을 건강하게 해주는 궁합 음식과 함께 쓰거나 연하게 꾸준히 섭취해주는 것이 좋다고 권했다.
 
셋째로 날이 따뜻해지고 몸이 자주 무기력해지거나 힘이 허약해질 때 중년남성과 여성들에게 필요로 한 전립선과 방광염에 좋은 음식으로 오미자, 구기자, 토사자, 사상자, 복분자(오자)와 야관문 등을 권하고 5가지 약재를 통틀어 한방에서는 오자라고 칭하며 정력에 좋은 음식으로 대표적으로 쓰이고 있다. 이 중 복분자는 각종 영양성분으로 인해 여성 갱년기에 좋은 음식과 옛날 담벼락도 소변으로 무너뜨린다는 내용으로 콩팥과 요로결석에 좋은 음식으로 쓰여지고 있다. 이외에도 오미자는 여러 성분 함유로 인해 피부와 심장에 좋은 음식으로도 활용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외에 6가지는 '용하당' 공식쇼핑몰에서 건강별 농산물들을 확인해 각종 몸에 좋은 음식들을 확인할 수 있다.
 
용하당은 한방쇼핑몰인 자연과건강을 모티브로 새롭게 만들어 낸 한방브랜드로 자연적인 한방 농산물과 액상차(즙), 티백(침출차)등을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용하당 관계자는 "본격적인 환절기가 시작되면서 기관지 질환을 앓는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어 목감기 빨리 낫는 법, 가래 없애는 방법 등의 키워드를 주제로 하는 정보들이 소개되고 있다"면서 "의약품에 대한 부담이나 거부감이 있는 분들이 도라지와 같은 천연재료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꾸준히 관련 제품들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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