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월드] ㈜휴럼이 프리미엄 유산균 전문 브랜드 '트루락'의 신제품인 '황후의 유산균'을 선보였다.

황후의 유산균은 여성 갱년기 증상을 겪고 있거나 장내 환경 개선과 여성호르몬 조절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남성들도 갱년기가 오지만 여성의 경우 완경(폐경)이 되면서 오는 호르몬 변화가 남성보다 더 큰 편이다. 이에 여성들은 안면홍조, 발열, 신경과민, 우울증, 근 관절통 외 여러 가지 증상을 겪을 수 있으며 해당 증상들이 나타난 중장년층 이상이라면 갱년기 관리에 특별히 신경 쓸 필요가 있다.

황후의 유산균은 이런 갱년기 건강 관리에 효과적인 제품이다. 제품이 함유한 프로바이오틱스 YT1은 국내 최초 갱년기 건강 개선 기능성을 인증 받은 유산균이다. 인체적용시험 결과 이 성분은 갱년기 상태 평가인 쿠퍼만지수 총점은 물론 갱년기 삶의 질 평가 4개 영역인 멘콜지수(신체, 심리사회, 혈관, 성적상태) 모두 개선하는 효과를 보였다.

여기에 황후의 유산균에는 석류추출물분말, 파크랜 크랜베리분말, 식이섬유, 과채복합추출분말 등의 부원료가 담겨있다. 이들은 갱년기 증상 관리 및 원활한 배변 활동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성분들이다.

휴럼 관계자는 "황후의 유산균은 방부제, 향료 등 인공 첨가물이 들어있지 않으며 특허받은 3중 코팅 기술로 유산균이 장까지 도달하는 제품이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9일 저녁 7시35분 CJ홈쇼핑에서 첫 판매방송을 진행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