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월드] 홈페이지 제작전문 업체 '랭크업'이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워진 소상공인의 부담을 조금이라도 줄이고자 판매 중인 모든 홈페이지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랭크업은 신규로 홈페이지를 제작하는 고객들에게 호스팅 1년 무상지원, 홈페이지 매년 무료 리뉴얼, 무제한 유지보수 등 다양한 혜택을 기본적으로 제공하며 홈페이지 제작비용 역시 페이지 수에 따라 1~10페이지 36만원, 11~20페이지 54만원, 21~30페이지 72만원 등 3단계로 다분화해 판매한다.

홈페이지제작업체 랭크업은 19년 동안 제작 노하우로 자체 개발한 일반 업종별 홍보 홈페이지부터 쇼핑몰, 구인구직 등 전문 기능성 홈페이지까지 약 270가지의 웹솔루션을 이용해 홈페이지를 제작하며 더욱 경제적이고 완성도 있는 홈페이지 제작을 표방하는 기업이다.

2020년 6월 기준 약 8800건의 홈페이지 제작을 진행했으며 2200여 고객들에게 유지보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한다.

랭크업은 홈페이지 제작이 처음인 이용자들도 쉽게 운영이 가능하도록 프로그램을 솔루션화해 접근성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랭크업 측은 "이번 프로모션은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워진 소상공인에게 홈페이지 제작과 운영비용에 대한 고통분담 조금이라도 줄이는데 뜻을 같이했다. 앞으로도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홈페이지 디자인과 서비스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