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월드] 전자랜드와 교원그룹이 운영하는 웰스가 '홈케어 결합 상품'을 공동으로 출시했다.

홈케어 결합 상품은 고객이 전자랜드에서 에어컨∙세탁기∙건조기를 구매하면 '웰스 홈케어 멤버십'을 최대 35%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상품이다.

웰스 홈케어 멤버십은 친환경 세정제를 이용한 오염 케어, 부속품 세척, 필터 청소, 고온 스팀 및 UV 살균, 분해 세척을 제공하는 상품이다. 먼지와 오염물질뿐만 아니라 세균까지 제거가 가능하다.

이번에 홈케어 결합 상품을 구입하면 세탁기와 건조기는 3년간 6회, 에어컨은 2년간 4회 방문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모든 서비스에는 분해세척 서비스 1회 포함된다.

멤버십은 제품에 따라 13만원대부터 27만원대로 구성돼 있다. 추가 관리를 원하는 고객은 별도 신청을 통해 정기 서비스 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위생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세척이 까다로운 가전의 전문 케어 서비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 합리적인 가격에 홈케어 서비스를 정기적으로 받아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