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0-07-06 09:35 (월)
장인가구, 이태리 디자인 아스터(Astor) 소파 3종 새롭게 선보여
장인가구, 이태리 디자인 아스터(Astor) 소파 3종 새롭게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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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가구의 시작 '장인가구(대표 조재민)'가 이태리의 대표적인 소파 제조업체인 아스터(Astor)사와 협업으로 디자이너 에드워드 발모리(Edoardo Valmori)가 디자인한 소파 3종을 최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사진=장인가구 제공
모든 가구의 시작 '장인가구(대표 조재민)'가 이태리의 대표적인 소파 제조업체인 아스터(Astor)사와 협업으로 디자이너 에드워드 발모리(Edoardo Valmori)가 디자인한 소파 3종을 최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사진=장인가구 제공

[비즈월드] 모든 가구의 시작 '장인가구(대표 조재민)'가 이태리의 대표적인 소파 제조업체인 아스터(Astor)사와 협업으로 디자이너 에드워드 발모리(Edoardo Valmori)가 디자인한 소파 3종을 최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비발디 소파, 휴스턴 소파, 루소 리클라이너로 구성되어 있다. 모두 이태리 폰펠리(Fonpelli)사의 황소 가죽을 적용했다. 가격과 품질을 타협하지 않은 품질 우선주의 제품으로 관심을 얻고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소파 3종은 아스터(Astor)의 디자이너인 에드워드 발모리(Edoardo Valmori)가 디자인했다.

아스터(Astor)사는 소파 전문 업체로 1963년 설립된 이래 품질에 우선을 두는 디자인을 목표로 이태리에서 선도적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현재 매출의 70%를 유럽, 아시아, 러시아, 중동 전역으로 수출하며 급성장해 소비자들로부터 눈도장을 받았다. 

신제품 비발디 소파는 소파에서 주로 사용하는 딱딱한 착석감이 아닌 볼륨감과 안정감 있는 착석감을 준다. 팔걸이 라인과 좌방석 정면의 절개선이 물결처럼 부드럽게 연결된 디자인적 특징을 보유했으며 블루그레이와 네이비의 2가지 색상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현재 프로모션가격을 통해 100만원 미만의 가격대로 만날 수 있는 최고의 가성비를 갖췄다.

휴스턴 소파는 또 최소한의 절개선만 사용해 시각적인 편안함을 제공한다. 민트블루와 그레이 2가지 색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좌방석이 팔걸이 하부 안쪽으로 과감하게 파고드는 디자인으로 수평적 공간이 넓어 보이게 만들어졌다. 100만원대 중반의 가격대로 현재 장인가구에서 최단기간 소파판매 1위를 달성했다고 장인가구 측은 설명했다.

루소 리클라이너는 미국 L&P사의 하드웨어와 독일 OKIN사의 모터를 사용해 정숙하고 부드럽게 작동한다. 기존 리클라이너의 편안함에 홈 바 테이블을 추가하여 컵홀더와 테이블 내부의 수납공간으로 여유롭게 휴식을 즐길 수 있으며 시각적으로 시원한 느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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