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즈월드] 뷰티&생활문화 기업 '㈜에이피알(대표 김병훈)'의 뷰티&헬스케어 브랜드 '글램디(GLAM.D)'가 가수 율희를 전속모델로 발탁했다고 10일 밝혔다.
율희는 개인 유튜브 채널 '율희의 집 Q&A 1탄' 영상을 통해서 쌍둥이 임신 때 82㎏까지 찌면서 자존감을 많이 떨어졌었다고 고백했다.
지난 2월 쌍둥이를 출산한 율희는 글램디 제품의 도움을 받아 몸무게를 감량했다고 공개했다.
글램디에 따르면 해당 영상을 보고 글램디 측에서 율희에게 러브콜을 보내 전속모델 계약이 성사됐다. 실제로 율희는 쌍둥이 출산 이후 23㎏을 감량한 것으로 알려져 주목을 받고 있다.
글램디 관계자는 "평소에 팬으로서 응원하던 율희 씨와 함께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 육아와 방송 등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건강관리로 다양한 연령층에 인기를 얻고 있는 율희 씨와 특별한 인연을 맺게 됐다. 율희 씨의 건강하고 밝은 에너지와 글램디가 만나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모델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율희는 지난 2017년 최민환과의 열애 사실을 인정하고 2018년 1월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듬해인 2018년 5월 첫째 재율을 낳았고 지난 2월에는 쌍둥이 딸을 얻었다. 최근 KBS2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 특별출연에 이어 개인 유튜브 채널 '율희의 집'을 운영하면서 활발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김은아 기자 mykongi@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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