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즈월드] 많은 전문가들이 올 여름은 더욱 무더울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는 가운데 본격적인 여름은 아니지만 벌써부터 30도를 오르내리는 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더운 날씨에는 기력이 쇠하면서 체력적으로 더욱 힘들 수 있는 만큼 기력보충이나 체력보강음식 등을 통해 건강을 관리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여름철에는 고온 다습한 날씨로 인해 여러 바이러스나 세균 등이 번식을 쉽게 할 수 있으며 이때 저하된 면역력이나 기력으로 인해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이에 더운 날씨에는 원기회복 음식이나 면역력 높이는 영양제 등의 여러 관련 제품이나 음식들의 수요가 많아진다.
한방에서는 녹용과 홍삼을 기력회복이나 면역력에 좋은 음식으로 꼽고 있다. 녹용은 이미 보약재 중 가장 인지도가 높으며 전 세계적으로도 인정을 받고 있다. 녹용 효능으로는 강글리오사이드 성분이 다량 함유돼 면역체계 개선과 함께 체력 증진이나 여러 질환 예방 등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와 함께 홍삼의 효능으로는 사포닌이나 진세노사이드 성분 등의 함유로 인해 면역력 개선과 항산화 작용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기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 원기를 보충하는데 예부터 널리 쓰여 왔다.
이에 업계에서도 홍삼즙이나 녹용즙, 홍삼진액 등 다양한 형태의 관련 제품을 잇달아 출시하고 있다. 이에 한방전문기업으로 잘 알려진 영화식품도 홍삼이나 녹용 효과에 주목해 영화 녹용홍삼즙을 선보이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영화 녹용홍삼즙은 국산 6년근 홍삼과 러시아산 녹용의 상대부분을 주 재료로 사용해 제품을 만들고 있다. 여기에 황기, 영지, 천마 등의 보조약재들이 가미돼 녹용과 홍삼의 맛이나 향을 잘 보완하고 뒷받침 해주고 있다.
특히 천연주의 이념을 오래도록 지켜오며 제조하는 과정에서 인공첨가물이 일체 가미되지 않고 제조되면서 더욱 충실하게 한방의 맛을 표현하고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영화식품 관계자는 "계절이 바뀌는 환절기나 더운 여름철은 특히 면역력이나 체력관리를 잘해야 하며 면역력 높이는 방법이나 음식 등 관련 키워드의 검색량이 꾸준히 증가할 만큼 관심이 커진다"면서 "녹용과 홍삼은 이미 다수의 기관 등에서 인정을 받은 만큼 효능이 입증됐으며 특히 면역력 높이는 음식으로 찾는 사람들이 꾸준히 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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