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월드]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다가오면서 전국 주요 해수욕장이 개장을 준비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때 이른 더위에 부산을 비롯해 강원도지역 해수욕장에는 대체로 차분한 분위기 속에 관광객과 시민이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또 여름 수상레저의 메카로 알려진 가평에는 낮 기온이 초여름 날씨를 보이자 벌써부터 수상레저를 즐기려는 이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이런 가운데 가평 수상레저 전문업체인 '국가대표'가 O2O 서비스의 운영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해당 O2O 서비스는 복잡한 예약 체계를 일원화해 빠지, 펜션, 수상레저 등 예약 때보다 합리적이고 다양한 액티비티한 수상레저를 즐길 수 있는 서비스이다.

이규진 국가대표 수상레저 대표는 고객들의 이용 편의를 돕기 위해 다양한 업무 제휴를 통해 O2O 서비스 한층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먼저 인근 가평 수상레저 펜션 업체와 업무 제휴를 맺어 지역 경제 발전과 고객에게는 질 높은 객실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다음은 웨이크보드 前 국가대표 이재민 선수와 함께 물놀이를 즐기려는 고객들에게 안전하고 올바른 수상레저 기초 지식을 전달할 수 있게 됐다. 또 가평읍내 위치한 마트와 제휴를 통한 패키지와 마트 이용 때 할인과 무료배달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수상레저 패키지 상품 예약 때 워터파크 시설, 블롭점프, 수상 옥타곤, 수상슬라이드를 1일 동안 무제한 무료로 즐길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고 한다.

이 업체 관계자는 "모든 상품을 단품으로 구매하는 것보다 패키지 상품을 구매하는 걸 추천 한다"면서 "수상 레저활동 때 고객들의 안전과 사고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