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0-07-06 09:35 (월)
[비즈트래블] "무더위 날려버릴 '호캉스' 떠나볼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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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업계, 다양한 혜택 담은 '얼리 서머 패키지' 선봬
호텔업계가 일찍 찾아온 무더위를 피할 수 있는 '얼리 서머 패키지'를 준비했다. 사진=글래도 호텔앤리조트

[비즈월드] 초여름부터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휴가를 계획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에 호텔업계가 다양한 혜택을 담은 '얼리 서머 패키지'를 속속 선보이고 있다.

먼저 글래드 호텔앤리조트의 '얼리 서머 패키지'를 만나볼 수 있다. 패키지는 서울과 제주도에 위치한 글래드 호텔에서 이용 가능한 패키지로 객실에서의 1박, '로우로우(RAWROW)' 여행용 파우치 1개, 테라 맥주 2캔 등의 헤택을 제공한다. 메종 글래드 제주는 동일한 혜택과 함께 야외수영장에서 물놀이 재미를 더할 '글래드 부메랑 튜브'를 선사한다.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은 '스테이 칠 패키지'를 준비했다. 호텔 객실에서의 하루와 호텔 최고층 41층에 위치한 로비 라운지&바에서 무더위를 잊게 하는 빙수를 맛볼 수 있다. 여기에 다음 날 아침을 든든하게 채워줄 조식 서비스도 주어진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도 빼놓을 수 없다. '오아시스 얼리서머 패키지'가 그 주인공으로 오아시스 이용권 2인 객실에서의 1박,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에서의 조식 2인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오아시스 주중 이용권 2매, 선케어 전문 브랜드 발드르(BALDR COSMETIC)의 선스틱과 마스크팩도 선물한다.

위호텔 제주는 여름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여름 이야기 패키지'를 판매한다. 패캐지는 한라산 전망 슈페리어룸 1박, 웰빙 조식 뷔페 2인, 비치백으로 활용 가능한 WE 호텔 로고가 새겨진 비치튜브 1개, 망고빙수 등의 혜택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이달 30일까지 예약하는 고객에게는 10% 할인과 함께 천연암반수 사우나를 2인에게 1회 무료로 제공한다. 또 2박 시에는 호텔의 인기 메뉴인 클라우드 생맥주 2잔과 버팔로 윙 8조각으로 구성된 'THE WE 치맥세트'를, 3박 시에는 아잘리아 또는 루프탑 델라에서 바비큐 플래터를 만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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