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월드] 온라인 쇼핑몰 '데일리원'에서 '자몽 오렌지 분말'로 새롭게 떠오르는 자몽추출복합물인 '가벼운 자몽추출복합물'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최근 자몽과 오렌지, 과라나에서 추출한 복합물이 인기를 끌면서 한 포에 세 가지의 원료를 담은 혼합 추출물 제품을 분말 스틱 타입으로 선보였다.

자몽은 다채로운 맛과 칼로리는 낮은편으로, 오래 전부터 지중해 등지에서 음료, 식단으로 유용하게 사용된 과일로 비타민C의 좋은 급원이다. 나린진, 프롤린 등 다양한 영양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특히 나린진은 자몽 특유의 쓴 맛을 내는 성분인데 몸속의 불필요한 지방을 태우고 식욕을 억제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오렌지는 즙이 많고 상쾌한 맛으로 인해 생과, 주스, 잼 등 다양한 방식으로 섭취되고 있다. 그리고 비타민C의 합량이 높고 섬유질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과라나는 타우린과 사포닌이 풍부하여 '아마존의 인삼'이라는 별칭으로 불리며 국내에서는 음료의 원료로 많이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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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가벼운 자몽추출복합물'은 스페인산 자몽혼합추출물을 함유했으며, 또한 새콤달콤한 맛과 분말 스틱형 포장으로 간편하게 한 포씩 섭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가볍게 섭취하는 건강한 음료를 찾거나, 간편하게 자몽추출복합물을 섭취하고 싶은 소비자에게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