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0-07-06 09:35 (월)
큐터스의 '절충형 유모차 토디(Tody)', 신규 색상 '그린' 출시
큐터스의 '절충형 유모차 토디(Tody)', 신규 색상 '그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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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유모차 브랜드 '큐터스(Qtus)'가 절충형 유모차 토디(Tody)의 신규 색상 '그린'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사진=큐터스 제공
독일 유모차 브랜드 '큐터스(Qtus)'가 절충형 유모차 토디(Tody)의 신규 색상 '그린'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사진=큐터스 제공

[비즈월드] 독일 유모차 브랜드 '큐터스(Qtus)'가 절충형 유모차 토디(Tody)의 신규 색상 '그린'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토디 '그린'은 눈을 편안하게 하면서 오래 봐도 질리지 않는 톤다운 그린 컬러다. OEKO-TEX 100 친환경 유기농 원단을 사용했으며, REACH 글로벌 테스트 기관의 201개 섬유 안전성 테스트를 통과해 원단의 안전성도 높였다고 한다.

이와 함께 여러 기능을 추가해 더욱 완벽한 절충형 유모차로 업그레이드되었다. 신 유럽 인증을 획득해 아이 체중 22㎏까지 탈 수 있는 토디는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성장한 아이도 오래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등받이 시트를 3㎝, 차양막 높이와 공간을 5㎝가량 높였다.

또 더 크고 내구성이 높은 버클로 교체했으며 하단 벨트 길이를 늘려 버클을 채워도 아이가 답답하지 않도록 했다. 아이 확인 창은 개폐 기능을 추가하고 매쉬 원단으로 교체해 통풍 기능을 높였다. 이외에도 손목 스트랩 추가, 지퍼 타입 확장형 장바구니 등 다양한 기능을 더해 안전성과 편의성 면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큐터스 관계자는 "토디가 휴대하기 좋은 절충형 유모차로 매력적인 컬러, 기능이 업그레이드된 제품을 출시하게 되어 기대가 크다"면서 "토디 그린 론칭을 기념해 특별한 기획전도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큐터스는 독일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바우하우스(Bauhaus) 스타일의 모던하고 실용적인 디자인을 접목한 글로벌 유아용품 브랜드다. 2014년 독일 쾰른에서 시작해 현재 네덜란드, 프랑스, 벨기에, 룩셈부르크 등 유럽 전역과 중국, 태국, 대만 등 아시아에서도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또 젊은 아티스트와의 협업 등 경계를 넘나드는 협업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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