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월드] 한방을 베이스로 식품을 만드는 '혜윰'이 신제품 '느루혜윰' 스틱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느루혜윰은 합성첨가물뿐만 아니라 정제수도 넣지 않고 순수 원재료인 인삼, 복령 등으로 만든 제품이다.

출시 1년 6개월 만에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마켓컬리 등 까다로운 입점몰에 입점을 성공한 혜윰이 최근에 한의사 홍희연과 파트너십을 맺고 느루혜윰을 리뉴얼 한 것이다.

이 제품은 고객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휴대가 불편했던 병 타입을 스틱 형태로 바꾸고 기존 스틱 제품의 묽은 제형을 보완했다.

새로운 모습으로 재출시된 느루혜윰은 혜윰의 공식 홈페이지인 혜윰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추가로 느루혜윰을 가볍게 체험해볼 수 있는 제품인 '헤이,고옥경'도 곧 출시할 계획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