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월드] 이너뷰티 헬스케어 브랜드 '갓트(GOD'T)'가 효과·맛·가격 등 3박자를 두루 갖춘 '가루신시야'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가루신이야는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합성되는 것을 억제해 주는 원료인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추출물'에 배변 활동에 도움을 주는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을 더한 3중 기능성 제품이다.

갓트 관계자는 "많은 제품들이 지방 합성을 억제하는 것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다. 가루신이야는 배변 활동까지 관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차별화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해당 제품은 다이어터라면 걱정할 수밖에 없는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비타민C, 생선 콜라겐 등 이너뷰티까지 관리할 수 있는 원료들을 더했다.

가루신이야는 다이어트 보조제 특유의 불쾌한 향과 맛을 잡기 위해 신경 썼다. 수 차례의 시음 테스트를 통해 '복숭아 아이스티 맛'을 선택했고, 설탕 없이 복숭아 아이스티와 똑같은 맛을 내기 위해 원료 선택에 공을 들였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가격도 합리적이다. 시중 다이어트 보조제 중에는 4~5만원대의 고가 제품이 즐비하다. 이에 비해 가루신이야는 2만원대다. 갓트는 고객들이 다이어트를 일상에서 즐겼으면 하는 마음에서 합리적인 가격 정책을 고수하고 있다.

한편 갓트(GOD'T)는 God + Diet의 준말로 '신이 만든 다이어트 제품'이라는 의미를 지닌다.

이 업체 관계자는 "앞으로도 꾸준한 연구 개발을 통해 소비자들이 믿고 먹을 수 있는, 차별화 된 건강기능식품을 선보일 예정이다"면서 브랜드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