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0-07-06 09:35 (월)
글로벌 네일 브랜드 '데싱디바', 햇빛 아래 반전 네일 '선글로스' 라인 출시
글로벌 네일 브랜드 '데싱디바', 햇빛 아래 반전 네일 '선글로스' 라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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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네일 브랜드 '데싱디바'는 18일 '붙였다 떼는 젤네일' 글로스 (GLOSS) 라인의 신제품 '선글로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사진=데싱디바 제공
글로벌 네일 브랜드 '데싱디바'는 18일 '붙였다 떼는 젤네일' 글로스 (GLOSS) 라인의 신제품 '선글로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사진=데싱디바 제공

[비즈월드] 글로벌 네일 브랜드 '데싱디바'는 18일 '붙였다 떼는 젤네일' 글로스(GLOSS) 라인의 신제품 '선글로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데싱디바 글로스는 네일 전문 연구소에서 10년에 걸쳐 연구 개발한 100% 구운 젤네일 스티커다. 젤 램프 없이 붙이고 자르면 들뜸 없이 밀착되며, 오래도록 광택이 유지돼 '초간단, 초밀착, 초광택' 3박자를 모두 갖췄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신제품 선글로스 라인은 햇빛을 받으면 숨겨져 있던 네일 아트가 드러나는 반전 매력이 특징이다. 태양 아래에서 컬러가 달라지는 색상 반전 네일 아트는 선글로스에서만 발견할 수 있는 매력이라는 것이다.

'라즈베리 크림' 제품의 경우 은은한 파스텔 컬러이지만 햇빛을 받으면 쨍한 핫핑크로 변신한다. '데이앤나잇' 제품 역시 야자수가 그려진 스카이블루 젤네일이 햇빛을 받으면 밤하늘로 바뀌어 색다른 재미와 반전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또 '시크릿 하트'는 귀여운 하트가 숨겨진 컬러반전 네일 제품이다. 심플한 라인 하트가 햇빛을 받으면 진한 핫핑크로 바뀐다. '리버스 잇' 네일도 햇빛을 받으면 아이보러 컬러가 시원한 블루로 변해 다양한 컬러감으로 즐길 수 있다.

데싱디바 관계자는 "데싱디바 선글로스 라인은 태양 아래에서 깜짝 변신하는 특별한 기술로 낮과 밤, 햇볕 아래와 그늘에서 각기 다른 매력을 선보인다"면서 "젤램프 없이 손톱 위에 붙이기만 하면 네일샵 다녀온 듯 반짝이는 젤네일로 연출할 수 있어 여름 시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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