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월드] 효성컴퍼니는 기존 N사 블랙박스 판매 순위 1위를 차지했던 차량용 2채널 와이파이 블랙박스 '리드아이 K2'에 이어 신규 모델 '리드아이 Y2'를 공식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리드아이는 스마트폰 연동 기능을 탑재한 와이파이 블랙박스 리드아이 K2, F4, 아이나비 내비게이션 리드아이 G820, G830' 차량용 하이패스 무선 단말기 TL750과 RF 방식 하이패스 X730S을 선보이며 소비자에게 호평을 얻었다고 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리드아이 Y2'는 주차 때 차량에 발생하는 모든 충격과 이벤트를 IOT기술을 적용해 휴대폰에서 알림이 가능하며 녹화 영상을 화질 저하 없이 압축 저장하는 타임랩스 기능으로 메모리카드 가용 용량을 약 2배 이상 향상했다.

'리드아이 Y2'는 최신 단속 카메라 정보를 휴대폰으로 무선 업데이트하는 기능을 지원하며 4종에 안전운전 도우미 ADAS 기능이 제공된다. 또 2년 품질 보증 기간을 보장해 AS 안정성도 함께 높였다.

이와 함께 조도환경에 따라 녹화 밝기를 자동으로 조절하는 슈퍼 나이트 비전으로 주·야간 최적의 화질을 제공하며, 비밀번호 설정으로 블랙박스 보안을 확보하는 시크릿 (Secret) 기능도 지원한다.

한편 효성컴퍼니 측은 리드아이 Y2 출시 이벤트로 메모리카드 32GB 업그레이드 제공과 GPS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