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월드] '산후 붓기'란 출산 후에 빠져나가야 할 수분이 체외로 순환을 하지 못하고 남아 얼굴 손 등에 부종이 발생하는 것을 의미한다. 임신 중에는 태아의 몸무게를 포함 대략 10~20㎏ 정도 산모의 체중이 변화하게 되는데, 출산 이후에도 임신 중 함께 증가한 체내 수분이 남아있는 경우 산후 붓기라 한다.

이런 산후 부종을 없애는 데는 호박이 도움이 된다. 콩팥이 안 좋아 수술 후 부종을 겪는 환자들은 호박즙을 따로 챙겨먹기도 한다. 콩팥은 우리 몸의 수분량을 체크하는 기능이 있다. 즉 콩팥에서 수분이 적다고 생각되면 항이뇨호르몬의 분비가 늘어나 소변량이 줄고, 수분량이 많은 경우 호르몬을 줄여 소변량을 늘린다.

호박은 이런 항이뇨호르몬의 분비를 억제하는 효능이 있다. 체내에 수분이 과도하게 쌓여있다면 호박 섭취를 통해서 이뇨작용을 촉진할 수 있다. 이는 여름철 수박을 먹었을 때 자주 소변이 마려운 것과 비슷한 원리와 같다. 또 늙은호박의 칼로리는 100g 당 27㎉로 감자 (55㎉), 고구마(128㎉)에 비해서도 칼로리가 낮아 체중이 증가할까라는 걱정 또한 덜하다.

하지만 호박은 부피가 크고, 조리과정이 쉽지 않아 많은 사람들이 간편하게 건강즙 형태로 많이 섭취한다. 하지만 단호박·밤호박·늙은호박 등을 건강즙으로 섭취 때 제조 과정을 꼭 확인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건강즙은 한약재를 달이듯 식품을 물과 함께 고온으로 가열한 뒤 착즙 하거나, 물에 넣어 성분을 우려내는 열수추출 방식이 많다. 하지만 위 생산방식의 경우 들어간 원물의 맛, 색, 향이 변하거나 내가 원하는 영양성분이 제조과정에서 손실되고 흡수율 또한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

효소 발효 공법은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고 물리적으로 열을 가하거나, 분말 형태로 마쇄하지 않고 오로지 효소로 발효시킨다. 효소발효 공법 중에서도 잠백이의 특허 저온효소발효 공법은 맛·색·향·영양성분을 그대로 담는다. 완성된 제품에 효소만 첨가하거나 발효시키지 않고, 단호박·밤호박·늙은호박 3종류 호박을 그 자체로 한포에 온전히 효소발효로 녹여낸다.

호박즙 효능만을 기대하고 무조건 횟수와 양을 늘리기보다는 한끼를 먹더라도 제대로 된 것을 먹는 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산후 붓기 제대로 빼고 싶다면 건강즙 중에서도 영양성분 놓치지 않은 최신공법 '효소발효공법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효소발효 명가 잠백이는 건강즙 1등 인기를 증명하듯 실제 구매자만 작성할 수 있는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3만개 리뷰 달성을 앞두고 있다. 또한 운동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8만명이 활동 중인 국내에서 가장 활성화된 헬스 커뮤니티 잠백이에서 건강상식, 헬스 및 잠백이 건강즙에 대한 다양한 정보 확인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