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월드] 롱키원메딕스㈜는 최근 성별에 맞춰 세심하게 업그레이드 한 성장식품 '롱키원 골드 B&G'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롱키원메딕스는 성장기 아이들을 다년간 꾸준히 연구한 성장 전문기업이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롱키원 골드 B&G'는 기존 자사 제품인 '롱키원 골드'를 성별에 중점을 두고 개편한 제품이다. 기존 어린이 성장 식품이 나이대로 구분되었다면 이번 신제품은 성별을 구분 지어 더 효율적인 균형 성장 관리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보통 남자아이와 여자아이는 사춘기가 지나면서 2차 성징을 겪고 신체적 특성이 달라지며, 성장 속도도 급격히 줄어든다. 성장의 중요시기이자 신체적 특성이 달라지는 시기인 만큼, 성별에 따라 필요한 영양소를 구분한 제품이 필요하다는 게 롱키원 골드 측의 설명이다.

먼저 '롱키원 골드 B'는 성장기 남자아이들에게 필요한 녹용추출분말, 옥타코사놀 등을 포함하고 있다. 이 성분들은 운동량이 많은 사춘기 남자아이들에게 초점을 맞춰, 에너지 형성 및 성장 기능 촉진에 도움을 준다.

또 '롱키원 골드 G'는 성장기 여자아이들의 영양 균형 관리에 초점을 맞춰 비타민C, 알로에전잎분말, 황기추출분말 등의 성분을 더했다. 이런 성분의 꾸준한 섭취는 사춘기 여자아이들의 고민인 피부 기능 개선을 돕는 역할을 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롱키원메딕스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출시 소식으로 성별과 맞는 맞춤형 성장 관리에 관심이 많던 부모님들에게 기대를 한 몸에 받을 것이라 예상한다"면서 "출시 기념으로 함께 진행하는 이벤트에도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