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월드] 친환경 에너지 저장 전문기업 '에코파워팩'의 블랙박스 상시전원 배터리와 차량 출력 강화장치 '썬더볼트'가 기아자동차 레드멤버스 포인트몰에 정식 등록됐다고 25일 밝혔다.

㈜에코파워팩은 배터리 전문기업이다. 폭발과 발화 위험이 없는 리튬인산철 배터리를 이용해 블랙박스 보조배터리, 캠핑용 파워뱅크 등을 제작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약 10만여대 이상의 차량에 블랙박스 상시전원 배터리를 장착해 안전성과 우수성을 증명해 왔다.

에코파워캡 썬더볼트는 2019년에만 40000대 이상의 차량에 장착된 차량 업그레이드 장치이며, 에코파워팩 상시전원 배터리는 수개월 동안 수백번의 성능테스트 및 안전시험을 통해 제품의 안전성을 확보한 제품으로 5년 연속 블랙박스 상시전원 배터리 부분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제품이다.

차량 구입 때에 적립시켜주지만 마땅히 사용할 곳이 없어 대부분 소멸되는 수십만원의 멤버스 포인트로 주차 시에도 내 차를 지켜주는 블랙박스 상시전원 배터리와 차량 출력강화장치 등 운전자에게 꼭 필요한 제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됐다.

또 다양한 용량의 배터리가 등록되어 있어 개개인의 운전습관과 주차시간에 따른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며 전국 700여개의 협력점에서 손쉽게 장착이 가능하다.

에코파워팩은 배터리와 관련해 수십개의 특허, 디자인 등 지적재산권을 보유 중이고, 국제표준품질인증 ISO9001, 국제표준환경인증 ISO14001을 취득했으며 2020년에는 메인비즈 및 이노비즈 인증을 통해 기술력을 공인받은 기업이다.

에코파워팩 관계자는 "꾸준한 혁신 제품 개발과 제품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노력해 왔으며, 오랜 기간 검증된 안전성과 우수성으로 인해 공식적인 제품으로 인정받은 것 같다"면서 "앞으로도 안전한 운전을 지원하며 고객이 믿을 수 있는 제품을 계속 출시하는 등 배터리 관련 선도 기업으로 발돋움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