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즈월드] 21세기 발전한 사람들의 생활 수준과 바빠지는 일상에 따라 자연식에서 인스턴트 식품으로 식습관이 변화해감에 따라 불거지는 각종 성인병, 비만, 암 등의 질병 이슈와 최근 코로나로 인해 국민들의 건강관리 이슈가 대두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식품 시장에서 슈퍼푸드로 각광받는 제품들이 많다. 그중 최근 가장 크게 성장하고 있는 식품은 단연 '새싹보리'다.
새싹보리란 보리에서 싹을 틔운 뒤, 15~20㎝ 가량 자라난 어린잎을 말한다. 열량과 당분이 낮고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며, 콜레스테롤 수치를 효과적으로 낮춰주는 효능을 갖고 있어 그 기능성을 입증했다.
이런 특성으로 관련 시장에는 엄청난 수의 새싹보리 관련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그러나 제품별 차이점을 찾기 힘든 가운데 네이처메이크의 신제품 '새싹인삼 플러스 새싹보리 분말 스틱'이 다음 달 정식 출시될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25일 밝혔다.
네이처메이크 관계자는 "기존 제품들이 새싹보리 하나만을 취급하고 생산해온 것과는 달리, 새싹인삼과 결합해 제품의 기존 성분을 강화했다"면서 "새싹보리 자체만으로도 그 성분이 뛰어나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켰지만, 새싹인삼 또한 사포닌이라는 콜레스테롤 수치 저하에 효과적인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21세기의 주 질환인 성인병에 효과가 특히 좋다"라고 설명했다.
기존 새싹보리 제품들은 중금속, 대장균 등이 검출되면서 위기를 맞기도 했지만 네이처메이크는 이런 우려를 없애기 위해 자체적인 생산공정과 철저한 검사를 벌인다고 강조했다.
태양열 근적외선 건조 방식을 채택해 영양 성분이 파괴되는 것을 최대한 방지하고, 살균뿐만 아닌 멸균 과정, 세라믹으로 제작된 분쇄작업을 거쳐 중금속과 대장균으로부터 안전하다는 것이다. 또 중간 과정과 완제품 등 총 2회의 검사 과정을 통해 신뢰도를 높였다.
또 네이처메이크는 식품안전관리기준(HACCP)인증을 획득한 업체이다. HACCP는 식품의 원재료부터 최종 소비자가 섭취하기 전까지 각 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해요소를 중점 관리해 식품 안전성을 확보하는 위생관리체계이다.
슈퍼푸드 분야는 대중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도가 점점 높아지는 만큼, 지속적인 성장모델을 가진 사업분야다.
이런 시장에서 기타 제품들과 동일한 특성이 아닌 차별점을 갖고 새롭게 도전하는 네이처메이크의 신제품 '새싹인삼 플러스 새싹보리 분말 스틱'은 오는 7월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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