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월드] 차량용품 전문기업 '㈜두코'의 PPF필름이 간편한 부착과 안전한 시공으로 소비자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국내최초 신개념 PPF 생활보호 FULL 패키지'라는 슬로건으로 출시한 엣지쉴드 PPF 풀 패키지는 사전재단 방식을 통해 별도의 재단과정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기존 PPF 필름은 부착위치가 일부 부위로 한정되어 있고, 현장 재단 방식으로 시간과 비용에 부담이 있었다.

이에 지난 5일 두코는 외부 주요 도장부터 내부 인테리어까지 차량 손상이 일어나기 쉬운 부분를 모두 보호할 수 있고, 사전 재단 방식으로 시간과 비용을 감축시킨 '엣지쉴드 PPF 풀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한다.

이 패키지는 차량의 광택을 유지하며 투명도를 보장해 부착 후에도 차량 색상이 변화하지 않는다. 또 자가 복원 기능으로 미세한 스크래치에 손상되지 않으며 고온과 저온에서도 안정적인 효과를 가진다.

사전에 재단한 필름을 전용 케이스에 담아 판매하기 때문에 간편한 시공이 가능하다. 별도의 기구 없이 부착할 수 있어 시공시간 절약이 절약되고, 완성도 있는 시공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두코 관계자는 "국내 시공점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여주고 있어 판매 시공점을 늘려가고 있다"면서 "온라인을 통해 일반 소비자의 직접 구매도 가능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차량에 칼을 댈 필요 없이 붙이기만 하면 간편하게 부착이 가능하다"며 "차량별 시공 메뉴얼을 동봉하기 때문에 손쉬운 시공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엣지쉴드 PPF 풀 패키지는 현재 GV80, G80, 펠리세이드, K5 2020, K7 2020, 쏘렌토 2020, 2020그랜저, XM3 등 8개 종류가 출시됐으며, 곧 24개 차종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엣지쉴드는 시공점을 통해 구매·부착할 수 있으며, 두코 판매 홈페이지인 '두코스토어' 또는 포털 검색창에 '엣지쉴드'를 검색해 제품 구매와 부착 방법 동영상 시청도 가능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