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0-07-06 09:35 (월)
내 몸속 바이러스의 공격, 면역엔피지에이케이(PGA-K)로 선천면역 강화해야
내 몸속 바이러스의 공격, 면역엔피지에이케이(PGA-K)로 선천면역 강화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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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K세포의 활성을 증강시킬 수 있는 방법에 관심이 높아지며 최근 폴리감마글루탐산칼륨(PGA-K)이 주목 받는다.
NK세포의 활성을 증강시킬 수 있는 방법에 관심이 높아지며 최근 폴리감마글루탐산칼륨(PGA-K)이 주목을 받고 있다고 한다. 사진=면역엔피지에이케이 제공

[비즈월드] 사회적 거리두기를 거쳐 생활 속 거리두기가 이어지면서 면역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건강의 기본이 면역관리라는 말은 많이 들어왔지만 바이러스 질병이 대유행하는 팬데믹 상황을 겪고 나서야 새삼 중요성을 깨닫고 있는 것이다.

평소 면역관리가 쉽지 않은 것은 각종 바이러스, 미세먼지, 환경오염은 물론 현대인들의 불규칙한 생활 습관, 수면 부족, 과도한 스트레스 등이 면역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체내 면역력이 약해지면 감기, 대상포진, 장염과 같은 감염성 질환부터 루프스, 류마티스 관절염 같은 자가면역질환이나 암과 같은 심각한 질병에도 취약할 수 있다며 면역력 측정과 관리를 통해 자신의 건강을 지킬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

면역 관리의 기본은 규칙적인 생활과 균형잡힌 영양 섭취, 운동 등이다, 그러나 바쁜 현대인들이 이를 지키기는 쉽지 않다. 더구나 최근 마스크 의무착용, 사회적 거리 두기 등으로 규칙적인 운동을 하기가 힘들다고 하소연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하면 면역력을 유지하며 여러 질병에서 자신을 보호할 수 있을까? 먼저 체내 면역 시스템부터 이해해보자.

'면역력'이란 외부에서 들어온 병원균에 저항하는 힘을 말한다. 일종의 자가 방어시스템 같은 것인데, 태어날 때부터 지니는 '선천 면역'과 후천적으로 길러지는 '획득 면역'으로 구분된다.

특히 선천 면역에서는 NK세포가 핵심 역할을 수행한다. NK세포(Natural Killer Cell)는 자연살해세포로 불리며 암세포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비정상 세포를 정확히 식별해 직접 파괴해 사멸시키는 역할을 한다.

실제로 암환자들은 정상인에 비해 NK세포 활성도가 낮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다시 말해 비정상 세포를 공격할 수 있는 NK세포의 활성도가 낮을 경우 면역 질환에 취약한 상태가 된다는 의미이다.

이 때문에 NK세포의 활성을 증강시킬 수 있는 방법에 관심이 높아지며 최근 폴리감마글루탐산칼륨(PGA-K)이 주목을 받고 있다고 한다.

동의보감에도 언급되며 1500여년의 섭취 기록을 가진 청국장의 점액 물질 성분에서 뽑아낸 폴리감마글루탐산을 기능성분으로 하는 PGA-K는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가정의학과 김경수 교수 연구팀이 총 99명의 건강한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인체적용시험에서 1g씩 8주간 섭취한 결과 NK세포 활성이 52.3%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외에도 동물실험과 세포실험 등 다양한 실험을 통해 항암면역증강 기능과 항바이러스 기능을 규명한 바 있다. 현재 식약처로부터 개별 인정형 기능성 원료로 인정받아 건강기능식품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면역엔피지에이케이(PGA-K)'가 대표적인 제품이다.

이에 면역엔PGA-K 관계자는 "매일 몸 속에서 약 5000개 이상의 암세포가 만들어지지만 체내 NK세포가 정상적으로 활동하며 건강이 유지된다"면서 "건강한 생활습관과 식습관 유지가 기본이지만 이를 지키는 게 쉽지 않은 만큼 면역엔피지에이케이(PGA-K)를 통해 NK세포의 활성화를 유도해 면역력을 관리하는 것도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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