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월드] 배우 안길강이 출연하는 KBS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 종근당건강의 관절 건강 제품인 '천관보'가 등장해 이목을 끌고 있다.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극본 양희승/연출 이재상/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본팩토리)는 부모와 자식간 이혼의 간극과 위기를 헤쳐나가는 과정을 통해 행복찾기를 완성하는 유쾌하고 따뜻한 가족 드라마를 그리고 있다. 70분을 꽉 채운 다양한 에피소드와 빠른 전개, 극에 흠뻑 빠져들게 만드는 배우들의 연기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명품 드라마의 저력을 입증하고 있다.

이 드라마의 평균 시청률은 30%를 넘나든다. 믿고 보는 배우 천호진 차화연이 중심을 잡아주기 때문이다. 그리고 탄탄한 연기력의 안길강, 백지원, 이정은의 삼각관계도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20일 방송에서는 운동회에서 안길강의 썸녀인 백지원이 무릎이 아파 제대로 참여하지 못하자 안길강이 천관보를 챙겨주며 힘내라고 응원하는 장면이 나왔다. 드라마의 중년 로맨스를 책임지며,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심(心)스틸러 매력을 뽐낼 수 있는 둘의 관계를 볼 수 있는 장면이었다.

천관보는 KBS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의 공식 제작 협찬사인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종근당건강'의 관절 건강기능식품이다. 현재 이 드라마 방영을 기념해 오는 6월 30일까지 선착순 500명에게 본품에 1등 유산균인 락토핏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벌이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