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월드] 첨가물 없는 프리미엄 클렌즈주스 전문기업 '주스앤그로서리(대표 조철호)'가 클렌즈 프로그램 이용 후 보식이 번거롭거나 어려워서 건너뛰는 사람들을 위해 클렌즈주스 보식 프로그램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보식은 식단관리를 마치고 일반식으로 돌아가기 전, 몸이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일정 기간 부드러운 음식을 섭취하는 것을 말한다. 클렌즈 주스를 섭취한 후 보식기를 가져야 클렌즈 효과를 오래 유지할 수 있다고 한다.
주스앤그로서리의 보식 프로그램은 6개의 주스를 3시간 단위로 마시는 방식이다. 호박, 그래놀라 등을 사용해 클렌즈 주스보다 허기짐이 덜하고 든든함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또 섭취하는 시간에 따라 주스 재료를 달리 구성해 보식기를 지치지 않고 마무리할 수 있게 강화했다. 제품을 경험한 소비자들은 편리성과 맛, 포만감 등에서 좋은 반응을 보였다.
보식 프로그램에 포함되는 6종의 주스는 △상큼하게 아침을 깨워주는 '늘봄주스' △기분 좋은 달콤함 '노모어스트레스' △오후를 꽉 채워주는 '든든주스' △비타민 가득 리프레시 '파인땡큐앤유' △저녁을 버티는 힘 '비장하쑥' △달달한 꿈을 위한 '장그래주스' 등이다.
조철호 주스앤그로서리 대표는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클렌즈주스에 대한 관심 또한 증가하고 있다"면서 "클렌즈가 끝나면 먹고 싶었던 음식을 바로 먹기보단 천천히 보식하면서 건강하게 관리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서윤 기자 bizworld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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