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0-07-06 09:35 (월)
한국얀센·존슨앤드존슨, 서울시·보건산업진흥원과 '소울 이노베이션 퀵파이어 챌린지' 공동 개최
한국얀센·존슨앤드존슨, 서울시·보건산업진흥원과 '소울 이노베이션 퀵파이어 챌린지' 공동 개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얀센과 존슨앤드존슨이 서울시 등과 '서울 이노베이션 퀵파이어 챌린지'를 개최한다. 사진=서울 이노베이션 퀵파이어 챌린지 홈페이지 캡처

[비즈월드] 한국얀센과 존슨앤드존슨 이노베이션이 서울시, 한국보건산업진흥원(KHIDI)과 '서울 이노베이션 퀵파이어 챌린지'를 공동 개최한다.

퀵파이어 챌린지는 오픈 이노베이션 생태계에서 글로벌 네트워크 역할을 하는 '존슨앤드존슨 이노베이션 JLABS'가 진행하는 공모전이다. 전 세계 혁신 스타트업, 기업가, 학계, 과학자 등을 대상으로 하며 다양한 의료 문제들을 해결하도록 독려하고 관련 솔루션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올해는 코로나19라는 사태에 맞춰 '뉴노멀 시대'에 필요한 혁신적인 헬스케어 솔루션을 개발하고 이를 실현시킬 수 있는 아이디어를 주제로 공모진이 진행된다.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등을 포함한 보건의료 기술, 환자 치료 과정을 개선할 수 있는 E-헬스 플랫폼, 폐고혈압(PH) 등 희귀질환의 조기 발견을 위한 신속 진단과 모니터링 등이다.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2명의 수상자에게는 최대 1억5000만원의 연구비, 서울바이오허브 1년 입주 자격, 1년간 존슨앤드존슨 계열사 내 전문가들의 멘토링과 코칭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