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월드] "반려견들의 혼자 있는 시간, 오래오래 놀아 줄 방법은 없을까?"

노즈워크는 애견들의 스트레스, 분리불안을 해소시켜 주는 장난감으로 애견인이라면 한 개쯤은 갖고 있다.

반려견을 키우면서 꼭 해야 하는 활동 중 하나가 산책인데, 산책은 후각능력이 뛰어난 강아지들이 냄새를 맡으며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도움이 있다.

하지만 바쁜 현대인들에게 1일 1산책은 어려움이 있다. 또 코로나19로 산책을 하지 못하고 집에서 반려동물과 여가시간을 보내는 애견인들도 많아지고 있다.

이에 반려용품 브랜드 '웍웍'은 집에서 후각활동을 할 수 있는 노즈워크 장난감 새롭게 선보였다고 3일 밝혔다. 노즈워크(후각활동) 하여 간식을 먹는 즐거움과 노는 즐거움을 동시에 선물하는 애견장난감으로 많은 반려인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한다.

소재는 반려견들의 입에 닿는 제품으로 국내 자체 생산과 색이 빠지지 않는 선염 기술 제작방식으로 안전하다. 100% 핸드메이드로 제작되어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해당 업체 관계자는 "웍웍 노즈워크는 놀이 난이도를 조절할 수 있다"면서 "처음 사용한 반려견들은 간식의 깊이를 살짝만 넣어 노즈워크를 하고, 훈련이 되었다면 차츰 간식 넣는 깊이를 다르게해 후각놀이를 통해 본래의 본능적인 욕구를 해소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웍웍 노즈워크는 3가지 사이즈가 있어서 소형견부터 대형견까지 사용할 수 있다.

웍웍은 오는 7월 23일부터 26일까지 부산 벡스코 전시장에서 열리는 홈테이블데코페어에 참가한다. 전 상품 세일과 동시에 반려견하우스 신제품도 이번 전시에서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