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플라자는 신임 대표이사로 김진태 부사장(영업본부장)을 선임했다고 31일 밝혔습니다.

김진태 대표이사는 1990년 AK플라자에 입사했습니다. 약 7년 동안 기획업무 담당 이후 영업을 맡아 상품본부, 수원점장, 분당점장 등 주력 부서와 점포 점장을 거쳤으며, 올해 1월부터 현재까지 영업본부장으로 근무했습니다. 김 대표는 이와 같은 경력으로 내·외부에서 ‘현장 영업전문가’로 통합니다.

김진태 대표이사는 취임사를 통해 “올해부터 선보이는 NSC(Neighborhood Shopping Center)형 쇼핑몰을 통해 성공적인 신개념 유통 모델을 만들 것이다”며 “AK플라자만의 특화된 경쟁력과 공격적 영업으로 외형 및 이익 확대에 총력을 다 하겠다”라고 포부를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