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월드] 올해는 지난해보다 법적 공휴일 수가 적고, 코로나19(COVID-19)영향으로 외부 활동에 제한을 받게 되면서 육체적, 정신적 피로감을 느끼는 직장인이 많아졌다.

특히 장시간 의자에 앉아서 생활하는 사무직 직장인의 경우 척추에 부담을 줄 수 있으며, 척추 문제로 인한 어깨 통증이나 허리 통증, 두통 등을 호소하는 이들도 많다.

뿐만 아니라 직장인들은 과로로 인해 면역력이 저하되고, 만성피로로 이어져 무기력함에 시달리기 쉽기 때문에 평소 꾸준한 건강관리가 필요하다.

실제로 지난해 11월 취업포털 '사람인'이 직장인 1437명을 대상으로 '직장인 증후군'에 대해 조사한 결과 직장인 절반 이상(56%, 복수응답)이 충분한 휴식을 취해도 피로감을 느끼는 '만성피로증후군'을 겪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춘곤증'과 겹쳐 더욱 피곤함이 느껴지는 4월, 숙면을 취하거나 쉬는 것만으로는 피로함이 해결되지 않는다면, 가정에서 휴식과 마사지 등을 겸할 수 있는 가정용 의료기기를 사용해 보는 것도 방법이다.

대표적인 홈 케어 의료가전으로는 올해 새롭게 출시한 척추 의료가전 '세라젬 마스터 V4'가 있다.

세라젬의 가장 차별화되는 강점은 사용자의 체중을 기반으로 180도 누워서 사용하기 때문에 효과적인 밀착 온열 마사지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이 제품은 최대 65도의 집중 온열(뜸 효과)과 압박 자극(지압)을 제공해, 척추 질환에 취약한 직장인들의 근육통 완화와 피로 회복에 도움이 된다. 또 세라젬만의 특허받은 업다운 내부 발열 도자를 통해 9단계로 세분화된 강도로 마사지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세라젬 마스터 V4는 사용자가 원하는 척추 부위를 찾아서 관리할 수 있는 마스터 모드와 명상 모드, 집중 모드 등을 추가해 총 17가지의 특별한 마사지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도록 발전됐다. 또 사용자의 척추 길이와 굴곡도를 측정해 개인 체형에 맞는 척추 마시지 효과를 제공한다.

이런 기술적 성과를 바탕으로 오랜 시간 앉아 있거나 노동량이 많은 직장인들이 집에서도 쉽게 사용할 수 있어 코로나19 확산으로 외출을 줄이고 재택근무가 늘어나고 있는 현 상황에서도 집에서 편안하게 척추 관리를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세라젬은 제품 구매나 렌털을 하기 전에 집에서 부담 없이 제품을 체험해보는 '세라젬 홈-체험 서비스'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해당 서비스는 설치일로부터 10일 동안 가정에서 체험이 가능하며, 10일 동안 충분히 사용한 후 구매하지 않을 경우 별도 추가 조건 없이 제품을 회수하게 된다. 단, 설치 때 왕복 배송료(10만원)는 본인 부담이며 렌털이나 구매 전환 때 지불한 배송료는 제품 대금 및 렌털 금액으로 자동 차감된다고 한다.

홈-체험 제품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배송 전 스팀 소독과 UV살균 처리를 진행하고 있으며, 배송과 AS 직원의 복장과 장비 위생도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세라젬 관계자는 "제품을 경험하기 전 구매 및 렌털을 망설이는 고객들을 위해 충분히 사용해 보고 결정할 수 있도록 고객중심의 '홈-체험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면서 "이 서비스를 통해 만성 피로와 근육통을 겪는 직장인들이 세라젬 제품을 부담 없이 가정에서 직접 체험해보고, 선택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한편 세라젬은 오는 4월 13일부터 5월 31일까지 세라젬 창립 후 첫 보상판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기존 세라젬 이용 고객과 타사 척추 자동 온열기기 고객을 대상으로 신제품 세라젬 마스터 V4 구매 혹은 렌털 때 보상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